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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같은 소리지만, 자바를 배운다면Java의 정석을 읽고나서, 모자란 부분을 모던 자바인 액션으로 마저 채우라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다.무슨 말인지는 Java의 정석을 다회독한 이후에 해당 책을 읽어보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표지에 떡하니 전문가를 위한 자바 8, 9, 10 기법 가이드라고 적혀있었다.말그대로 해당 책은 자바의 기초가 아닌,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1장 시작부터 자바의 주요 변화의 요소인 람다 표현식, 메서드 참조, 스트림, 디폴트 메서드가 무엇인지간단히 설명하고 2~3장부터 바로 람다에 대한 배경과 이해로 들어간다.이렇게 1~3장을 1부로 두고, 2부부터는 4~7장을 묶어 스트림의 개념을 설명하고 컬렉션과 비교한다.또한 상세한 스트림을 사용법을 다루고, 스트림 API에서 제공하는 컬렉터..

25년 4월 23일 오늘은세계 책의 날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기일이기도 한 이 날은독서를 장려하거나 소유권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제정되었다고 한다. 그런 특별한 날인 만큼특별한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 관심이 가게 된 계기는나름 환경을 생각하며 분리수거도 수준급으로 처리한다고스스로를 자부하고 있었는데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영상들을 보게 되었다. 데이터센터가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내용"데이터센터에서 프레온 가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소리일까?"(사실 과거에는 냉각을 프레온 가스를 사용했지만 대체 물질로 전환됨) 고가용성을 위해 서버는 365일 24시간(24/7) 내내 켜져 있어야 하고서버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열이 많은 아이라 냉방시설을 가동해야 하고그럼 데이터센터와 냉방설비를 유지하기 위한 ..

개발자라면 모를 수 없는, 한번쯤은 다 읽어보았을 남궁성 선생님의 자바의 정석이다. 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냐면, 정말 스승님이기 때문이다.부트캠프 과정에서 남궁성 강사님의 네임밸류만 보고 신청해서 6개월간 정말 많은 걸 배웠다.사람들이 말하는 선생님의 확연한 장단점이 있지만저는 지금도, 아마 앞으로도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낼 겁니다.자, 사설은 여기까지 자바를 시작하려면 우선 읽어야 할 책으로 지정되어 있을 것이다.정말 기초가 1도 없는 사람도 자바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역사와 JVM을 배워가서, 처음으로 Hello, World가 화면에 출력되는 걸 경험하고 개발이 재밌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그렇게 변수를 맞이하고, 연산자, 조건문과 반복문, 어쩌면 배열까지도 즐겁게 배워가며 나아갈 수 있다...

개발서적으로 유명한, 조영호님께서 집필하신 객체지향에 관련된 책이다. 솔직히 주위에서 다들 입에 한번쯤은 다들 올리길래어떤 책인지 궁금하게 되어 호기심에 읽어본 게 계기가 되었다. 이상한 경험이었다.글을 읽으면 재미있다. 나름 개발자 개그도 넣으시고분명 재밌는데도 잘 읽히지 않는다.문맥을 잘 썼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어떤 문제인 건지어떨 때는 한 문장을 10분 내내 읽은 적도 있다.그러다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오래 시간이 소요됐다. 물론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읽으니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한 두달 이상은 걸린 것 같다.(워낙 책을 느리게 읽는 편인 걸 감안한다고 해도) 초반에서 중반까지 읽을 때만 해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비유하여 주신 것이 버틸 수 있는 보루였다.솔직히 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