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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를 처음 들은 건 작년이었다. 그때만 해도 한참 GPT, Claude와 에이전트에 대해서 말이 오갈 때 였다.누군가 특정 기술을 활용하면 마치 포트를 갈아끼우듯이 바꿔만 쓰면 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한다.그것이 MCP였다.편리함, 개발자들의 덕목이라 한번쯤은 접하고 싶었지만현재 공부할 범위의 책들과 영상들이 한가득이라 미뤄왔고, 언젠간 공부하겠다 하는 게 어느덧 2025년이 되었다.이전과는 달리 이젠 누구나 MCP라는 것는 논하고 왕왕 서로의 입에서 오가는 것을 보고 있었지만,여전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하고 있을 쯤, 해당 책을 발견했다. 약간의 자존심과 호기심이었다. 남들이 다 아는 것을 나만 모르는 것이 마치 소외당한다는 느낌과 개발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자극됐던 것 같다.그..

나는 기초책을 읽는 걸 참 좋아한다. 예전엔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지금은 마치 소설책처럼 읽혀서 그런 건지아직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글이 있다면 아직 마중물이 부족하구나를 다시금 나를 다잡기 위해서기도 하다. 그 중에서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 중 IT 지식과 파이썬이라는 책이 있다.얇고 자간도 큼직큼직해서 가볍게 읽기 좋다.정말 제목 그대로 비개발자가 읽어서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고이미 다 아는 시점에서 바라본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쌩뚱맞는 곳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주로 너무 당연하거나 당연시하다보니 별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을 해석해줄 때는마치 본인의 나랏말은 이해도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가끔 외국인이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언어 체계를 알려줄 때 '아, 이래서 이렇게 ..

뜬구름같은 소리지만, 자바를 배운다면Java의 정석을 읽고나서, 모자란 부분을 모던 자바인 액션으로 마저 채우라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다.무슨 말인지는 Java의 정석을 다회독한 이후에 해당 책을 읽어보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표지에 떡하니 전문가를 위한 자바 8, 9, 10 기법 가이드라고 적혀있었다.말그대로 해당 책은 자바의 기초가 아닌,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1장 시작부터 자바의 주요 변화의 요소인 람다 표현식, 메서드 참조, 스트림, 디폴트 메서드가 무엇인지간단히 설명하고 2~3장부터 바로 람다에 대한 배경과 이해로 들어간다.이렇게 1~3장을 1부로 두고, 2부부터는 4~7장을 묶어 스트림의 개념을 설명하고 컬렉션과 비교한다.또한 상세한 스트림을 사용법을 다루고, 스트림 API에서 제공하는 컬렉터..

25년 4월 23일 오늘은세계 책의 날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기일이기도 한 이 날은독서를 장려하거나 소유권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제정되었다고 한다. 그런 특별한 날인 만큼특별한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 관심이 가게 된 계기는나름 환경을 생각하며 분리수거도 수준급으로 처리한다고스스로를 자부하고 있었는데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영상들을 보게 되었다. 데이터센터가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내용"데이터센터에서 프레온 가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소리일까?"(사실 과거에는 냉각을 프레온 가스를 사용했지만 대체 물질로 전환됨) 고가용성을 위해 서버는 365일 24시간(24/7) 내내 켜져 있어야 하고서버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열이 많은 아이라 냉방시설을 가동해야 하고그럼 데이터센터와 냉방설비를 유지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