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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초책을 읽는 걸 참 좋아한다. 예전엔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지금은 마치 소설책처럼 읽혀서 그런 건지아직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글이 있다면 아직 마중물이 부족하구나를 다시금 나를 다잡기 위해서기도 하다. 그 중에서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 중 IT 지식과 파이썬이라는 책이 있다.얇고 자간도 큼직큼직해서 가볍게 읽기 좋다.정말 제목 그대로 비개발자가 읽어서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고이미 다 아는 시점에서 바라본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쌩뚱맞는 곳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주로 너무 당연하거나 당연시하다보니 별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을 해석해줄 때는마치 본인의 나랏말은 이해도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가끔 외국인이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언어 체계를 알려줄 때 '아, 이래서 이렇게 ..

뜬구름같은 소리지만, 자바를 배운다면Java의 정석을 읽고나서, 모자란 부분을 모던 자바인 액션으로 마저 채우라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다.무슨 말인지는 Java의 정석을 다회독한 이후에 해당 책을 읽어보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표지에 떡하니 전문가를 위한 자바 8, 9, 10 기법 가이드라고 적혀있었다.말그대로 해당 책은 자바의 기초가 아닌,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1장 시작부터 자바의 주요 변화의 요소인 람다 표현식, 메서드 참조, 스트림, 디폴트 메서드가 무엇인지간단히 설명하고 2~3장부터 바로 람다에 대한 배경과 이해로 들어간다.이렇게 1~3장을 1부로 두고, 2부부터는 4~7장을 묶어 스트림의 개념을 설명하고 컬렉션과 비교한다.또한 상세한 스트림을 사용법을 다루고, 스트림 API에서 제공하는 컬렉터..

25년 4월 23일 오늘은세계 책의 날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기일이기도 한 이 날은독서를 장려하거나 소유권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제정되었다고 한다. 그런 특별한 날인 만큼특별한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 관심이 가게 된 계기는나름 환경을 생각하며 분리수거도 수준급으로 처리한다고스스로를 자부하고 있었는데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영상들을 보게 되었다. 데이터센터가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내용"데이터센터에서 프레온 가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소리일까?"(사실 과거에는 냉각을 프레온 가스를 사용했지만 대체 물질로 전환됨) 고가용성을 위해 서버는 365일 24시간(24/7) 내내 켜져 있어야 하고서버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열이 많은 아이라 냉방시설을 가동해야 하고그럼 데이터센터와 냉방설비를 유지하기 위한 ..

개발자라면 모를 수 없는, 한번쯤은 다 읽어보았을 남궁성 선생님의 자바의 정석이다. 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냐면, 정말 스승님이기 때문이다.부트캠프 과정에서 남궁성 강사님의 네임밸류만 보고 신청해서 6개월간 정말 많은 걸 배웠다.사람들이 말하는 선생님의 확연한 장단점이 있지만저는 지금도, 아마 앞으로도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낼 겁니다.자, 사설은 여기까지 자바를 시작하려면 우선 읽어야 할 책으로 지정되어 있을 것이다.정말 기초가 1도 없는 사람도 자바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역사와 JVM을 배워가서, 처음으로 Hello, World가 화면에 출력되는 걸 경험하고 개발이 재밌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그렇게 변수를 맞이하고, 연산자, 조건문과 반복문, 어쩌면 배열까지도 즐겁게 배워가며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