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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WIL

미약하나마

Programics 2024. 4. 7. 22:21

 

깨달아간다고 생각할 쯤,

오늘도 나는 80%는 이해를 못한 것 같아, 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렇게 모르는 것이 많았고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는 것들이 생겼다는 것에 만족하고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스프링 입문을 듣고, 두 가지를 깨달았다.

  1. 1주차를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2. 나는 자바를 모르고 있었다.

자, 자바를 다시 배워보자..

다행이도 인프런에서는 교주님의 갓 만든 빵같이 따끈한 자바 교육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무리는 하겠지만, 욕심은 내지 않기로 했다.

끝내 따라가기만 하면 될 거라 믿고 있다.

딱 두 달만 죽어라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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